지퍼백을 통한 인테리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가전과 가구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을지푸 역시 삼식이와 삼돌이가 거실을 장악하고 냉장고를 털어내기 위해 하루 종일 집안 청소에 요리하기 때문에 우울 모드지만 욕실 청소를 할 때가 가장 기분 좋습니다.
더러운 때를 깨끗이 씻어내는 순간도 좋지만 수건통을 열 때 장구를 치고 노래하는 카카오프렌즈를 보면 제가 불러서 장구 치는 것처럼 기분이 좋아집니다.
화이트톤 수건은 삶아서 관리해야 한다고 배웠는데 요즘은 세제가 좋아서 그런지 삶지 않고 쓰다보니 알록달록한 수건을 더 많이 찾고 있어요.호텔 수건이나 업소용 수건은 흰색을 사용하지만 가정에서는 색이 있는 수건을 더 좋아한다고 해서 저도 변화를 주었습니다.

기념타올로 인기있는 카카오세명 골라봤는데 카카오프렌즈를 한곳에 모아놓으면 보기만해도 기분이 좋아지더라구요.
예담타올 서울특별시 중구 동호로 388-1

예담타올 서울특별시 중구 동호로 388-1
예담타월

서울시 중구 동호로 388-1 영업시간 9:00~18:30 주말 9:00~15:50 지난번 02-2278-3200 종로5가역 6번 출구에서 210m 수건은 비대면 택배로 주문을 많이 하신다고 합니다.
돌이나 고희, 우산수 등의 생일이나 기념일에 수건만큼 퀄리티가 좋은 것이 없어서 그런지 요즘도 대량 구매를 하시는 분들이 많다고 합니다.
매장을 방문한 날도 한쪽 구석에서 포장되어 있었는데 기념타올뿐만 아니라 업소용 수건 에스테틱 숍이나 호텔, 모텔 업소용이라고 합니다.
업소용 수건도 흰색보다는 유색으로 포장되는 걸 보면 삶기보다는 세척 위주로 관리하는 것 같아요.

수건은 면수가 중요하다고 60수를 찾았는데 숫자가 올라가면 도톰하기 때문에 올이 많아서 호텔 수건으로 쓰고 일반 가정에서는 40수가 적당하다고 알려주네요.
의심스러운 프레지아의 좋아 보이는 업소용 수건을 꺼내보니 40수가 세면으로 사용하기에는 적당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삼식이도, 삼돌이도 한번 세면에 한 타월을 사용하기 때문에 너무 두꺼운 것보다는 적당한 것을 초이스하는 것이 가격 면에서도 굿 초이스.

기념타월로 수도를 넣어주신다고 하는데 300~400원 추가된다고 합니다.
집에서 쓰는 수건에 기념적으로 아빠, 엄마, 아들 표시를 해놔도 재밌을 것 같은데 기본이 100장이라고 하니까 평생 써도 100장은 무리라서 요즘 유행이라는 카카오 세면에서 몇 장 골라봤어요.
3월에는 새 학기가 시작되는 달이기도 하지만 결혼식이고 돌잔치가 많아서인지 수건 택배 주문은 엄청 많습니다.
방산동에서 만든 수건이 전국에 나온다고 해서 휴일 없이 근무한다고 합니다.

예담타올에서는 미용수건부터 세면타올, 호텔 샤워용까지 크기별, 용도별, 색상별로 다양하게 판매하고 있어서 꺼내봤습니다.
한여름에는 땀을 많이 흘리는 아이들이나 청소년 침대에 시트 대신 큰 수건을 사용하다니 굿 아이디어였어요.땀을 잘 흡수해서 바로 세척하고 바꿀 수 있어 위생적이어서 올 여름에는 아이방에 큰 수건을 깔아줘야 했습니다.
한여름에는 땀을 많이 흘리는 아이들이나 청소년 침대에 시트 대신 큰 수건을 사용하다니 굿 아이디어였어요.땀을 잘 흡수해서 바로 세척하고 바꿀 수 있어 위생적이어서 올 여름에는 아이방에 큰 수건을 깔아줘야 했습니다.
같이 있던 친구들도 흰 수건을 두 번 씻는 게 힘들다면서 유색으로 초이스하니까 저도 유색으로 따라했어요.화제의 카카오프랜드도 흰색은 없고 유색으로만 구성되어 있어 색상을 선택할 필요 없이 레빗과 도그로 초이스했습니다.
화제의 카카오프랜드도 흰색은 없고 유색으로만 구성되어 있어 색상을 선택할 필요 없이 레빗과 도그로 초이스했습니다.
방산동 매장에서 고를 때는 몰랐는데 호텔 수건으로 접어놨더니 욕실 수건 상자에 활력이 생겼어요.호텔 수건 접는 방법을 공유합니다.
어렵지 않아요.사진처럼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따라해보세요.한쪽 면을 접어서 삼각형으로 만들고 반으로 접습니다.
반으로 접은 수건을 뒤집어 끝에서 돌돌 말아 오면 90% 완성.위를 움직이게 말아서 삼각형 꼭지점을 돌돌 말아온 수건 사이에 끼우면 100% 완성입니다.
반으로 접은 수건을 뒤집어 끝에서 돌돌 말아 오면 90% 완성.위를 움직이게 말아서 삼각형 꼭지점을 돌돌 말아온 수건 사이에 끼우면 100% 완성입니다.
기념 타올로 카카오 프렌즈도 핫하지만, 호텔 수건으로 헤링본 40테코마사도 극찬 중이라고 해서 조사해 보니 고급스러워 보였습니다.
호텔 수건을 사용한다고 해서 서울의 집이 호텔이 되는 것은 아니지만, 세면 후 느끼는 따뜻함에 잠시 행복해도 좋을 것 같아서 몇 장 가지고 왔습니다.
예담타올에서는 2022년 신제품으로 디자인도 연구중이거나 키친타올을 여러가지 보여주셨는데 역시 카카오세면을 초이스했으니 카카오로 통일해야해요^^봄맞이 꽃놀이는 못 가도 가족의 행복을 위해 방산동에 자주 다녀온 것 같아 뿌듯합니다.
예담타올에서는 2022년 신제품으로 디자인도 연구중이거나 키친타올을 여러가지 보여주셨는데 역시 카카오세면을 초이스했으니 카카오로 통일해야해요^^봄맞이 꽃놀이는 못 가도 가족의 행복을 위해 방산동에 자주 다녀온 것 같아 뿌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