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버 우기가 전 여자친구 폭행 및 협박 논란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20대 유명 유튜버 웅기가 전 여자친구 B의 집에 무단 침입해 구타와 협박을 한 혐의로 구속됐다.
앞서 B씨의 자택을 무단 침입해 침입한 혐의를 받고 있는 웅씨는 현행범으로 체포돼 검찰에 송치됐다.
이에 흥이는 “우선 본의 아니게 물의를 일으켜 죄송하다. 논란이 된 부분은 내가 옳았다”고 인정했다.
그는 “피하는 것도 아니고 숨기는 것도 아니다. 현재 질의 내용이 실제 상황과 많이 다른데, 이는 수사 과정에서 밝혀질 것”이라고 말했다.
또 “사실무근의 악성 댓글이나 영상을 게시하는 분들께 법적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밝혔는데, 웅의 입장이 더 궁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