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 집 앞에 고급스러운 1402 커피숍
애견동반 가능하다고 해서 커피한잔 하러 슌~
실내도 고급스럽고 생화 향기가 가득하다
직원도 많고 놀이방도 있고 커피가 비싼 것도 아니고…상담받을때람도많고..뭐하는곳이지?
뭐 아무튼 분위기도 좋고 커피도 마셨어.그러고 보니 우리 아기랑 중국에서 첫 애견동반 카페네.과자를 보고 혀가 먼저 마중나와 ㅋㅋㅋ안녕 자전거는 처음이지?ㅎㅎ 근데 나.. 자전거 타는 법 잊어버렸어?싼 리퉁까지 자전거를 타고 가려고 갑자기 연습함 강아지까지 앞에 태웠더니 뭔가 계속 불안해도 감각을 되찾은 것 같아 싼 리퉁까지 자전거를 타고 중간쯤 갔다 ㅋㅋ1월 1일이라서 그런가봐. 특히 사람이 많다블로그에서 찾아본 저렴한 애완동물 동반 그리스 음식점5시쯤 이른 시간에 가면 아직 비어 있는 테이블.그리스 식당은 처음이지만 자극적이지 않고 맛있었다닭, 소, 양고기도 촉촉하고 굿굿.집에 돌아올 무렵이면 거의 만석이 되어 가는 식당에미 아비, 너희들만 입이나 언젠가 집에 가자.밥 줄게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