죠호발에 와서 2년 6개월이 지났다..처음의 설레임 기대 공포가 있으면 지금 나의 현실에서는 반복 기호 같은 일상이다..남편과 아이들은 매일 다른 것이 생활 속에서 일어나지만 저는 아침 5시 30분 기상 6시에 아이들을 내 7시 10분에 첫 학교의 픽업을 한다.그리고 곧 짐이 나의 직장처럼 출근 인증을 하고.. 그렇게 씻고 빨래를 하고 아침 먹은 설거지를 하고 청소하고… 그렇긴..그러면 점심 뒤에 바싹 다가오다. 약속이라도 있으면 언제나 단골 요리를 주문하고 해외 생활의 피로를 지껄이는 아이의 하교 시간에 맞춰서 학교에..그리고 집에 돌아오면 저녁 준비..나의 일상은 반복이다!!가족이라는 이름으로..내 인생은 반복 기호가 되어 버렸다.내가 뭘 좋아하는지 무엇을 하고 싶냐, 어디 가고 싶으냐… 그렇긴..아무 생각 없이 사는 것이 많다.누군가는 이런 여유가 좋다고 하지만..나는 때는 답답함을 느낀다..나도 나 때문에 살고 싶은데..언어가 자유로웠으면 더 나 답게 살 수 있었나?제가 하고 싶은 일도 하면서요.저는 아이들이 커지면서 동네에서 아르바이트를 했다.남의 눈에는 그냥 하찮은 아르바이트였다.주변이 엄청나게 만류하며 한달 할 수 있을까?라는 반응!저는 3년을 하고 코로나의 때문에 그만두게 됐다..그 때가 정말 행복했다.큰돈은 아니지만.누구의 아내!누구의 어머니가!그럼 없는 나의 이름으로 살아가는 공간이었다.제 삶의 활력소였고.살아 있음에 감사하고 호흡할 수 있게 감사한 나날이었다.한번씩 일을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그래서 작년, 사회 복지사 자격 시험을 준비하고.단위는 모두 따내고..실습만 한국에서 하면 사회 복지사 2급 자격증이 나다. 40대 중후반에 넘어가는 나이로..나는 다시 일할 수 있을까?100살 인생의 절반도 못 살는데..아이들은 고등 학생이 되고 가장 아이는 이르면 올해 나의 품을 떠나서 독립을 준비하게 된다..반복 기호 같은 해외 생활에 현자 타임이 밀려오는 때도 있는데.가족은 힘으로 견디는지.. 아니면 아이들 교육 때문에 내가 희생되는지..저는 그저 남편이 발령되고 따라왔을 뿐인데…이에 나이 아이들 교육 때문에 내가 희생된다생각은 하지 않았는데.남편만 보내고 자신은 아이들과 한국에 남는다고 하는데.이것이 현실이 되면 쉽지 않다.내가 일을 하는 여자라면 몰라도..전업 주부가 아르바이트해서 쉬고 있는데… 그렇긴영어를 못 해서 나도 생각하고 결정한 것이 2주일이었는데..:남의 눈에는 그렇게도 보인다는 것을 처음 알았다.살아 보니 틀린 말은 아니다..처음에는 몰랐지만, 해외에 살면 3년간의 특례를 아셨으니…세상 일이 모르니까 보험이라고 생각하고, 두번째의 특례 기간까지 참고 보자는 심정도 가지고 있어서 전혀 틀린 말은 아니다..첫번째는 특례가 아닌 해외 대학에 진로를 결정했고 두번째도 어떻게 될지 모르니까..어차피 이렇게 된 것 그리고 1년 6개월 만에..특례 요건은 충족할 수 있기 때문..하고 드시면 그 정도는 감수해야 한다는 마음이 있다..사람마다 될지도 모르지만···반복 기호 같은 생활에서 밥을 먹는데 가장 아이가 왜 우리는 밥을 돌리고 먹는 같은 거냐고 눈물)재료의 한계에서 몇 안 되는 요리를 만들어 그것에 질리면 한국 식당에서 수프만 배달시키는 것.그래서 외식..현지 음식에 질리면 한국 음식 한국 음식 한국 음식에 질리면 집의 밥의 반복 카드는 언제 될까?)계획하고 있지만..간단히 제 생각대로 되겠니..이 반복 기호 같은 생활에서 나는 오늘도 하루를 접는다.내 인생을 살고 싶다는 욕망이 최근 오른다.늘 보던 그 자리가 아닌 다른 곳에서 나만의 방식으로 나만을 위해 한번 살고 싶다. 그런날이 빨리 오기를 바랄뿐이다.. 그런날을 위해 반복적인 인생이지만 최선을 다할것이다 오늘도 수고했어!!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