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어드벤처 오토캠핑빌리지(105사이트) – 난로요리(피자, 콘치즈, 쭈꾸미)

12/17 네이버 메인에 나왔다고 친구가 알려줬어요♡

올해는 특히 바빠서 유일한 취미생활인 캠프에 한 번밖에 가지 못했다.

이렇게 감태기가 올지 장비를 팔아야 할지 고민하던 중 줄미가 쌍용 어드벤처 캠프빌리지 취소건을 주워 예약에 성공했다.

2022년 두 번째 캠프를 시작합니다

캠핑장 입구 고객안전센터 앞에 차를 세우자 직원분이 나와 예약확인을 한다

신분증을 준비해서 내렸는데 저희 차 번호를 보고 줄미스(본명을 말했다) 맞죠? 그래서 따로 신분증을 제시할 필요는 없었어요.

입실시 주는 소소한 웰컴키트 구성은 이용가이드랑 물티슈 그리고 쓰레기봉투 전에는 변기시트도 줬을텐데 이제 쓰레기봉투랑 물티슈만 주나봐.

입실시 주는 소소한 웰컴키트 구성은 이용가이드랑 물티슈 그리고 쓰레기봉투 전에는 변기시트도 줬을텐데 이제 쓰레기봉투랑 물티슈만 주나봐.지난번에는 300번대 사이트였는데 오늘은 105번 사이트 플렉스 사이트는 일반 사이트보다 조금 비싸지만 6M이나 되는 우리 텐트는 플렉스 사이트에 피칭하는 것이 안정적이다사이트 입구 부분에 나무가 양쪽에 위치해 있어서 차를 어디에 세우고 텐트를 어떻게 쳐야 할지 구도를 잡아보았다짐 싸면서 이것저것 냈더니 줄미가 짐 많다고 투덜거려 싸울 뻔했는데 테트리스 해놓은 거 보니까 공간이 남아.10개월 만에 나오는 캠핑이라 말도 안 나올 정도로 설렜지만 워낙 오랜만에 나오는 거라 캠핑 용품을 빠뜨리지 않았는지 여러 번 확인했음에도 빠진 적이 있었다.10개월 만에 여는 타우루스 슈즐미가 난로와 등유통을 꺼내줘서 오랜만에 펌핑하고 그동안 주루미는 텐트 칠 준비를 다 해놓고 텐트폴대는 같이 끼고, 주루미가 팩을 하는 동안 나는 의자와 테이블을 꺼내고, 주루미가 이너텐트와 자충매트를 설치하는 동안이너텐트에 이불을 펼치려는데, 자충매트와 전기장판 사이에 깔아야 할 매트를 가져오지 않은 자충매트 바로 위에 전기장판을 올려놓으면 자충매트에 좋지 않다고 해서 덮으려고 가져온 이불을 전기장판 밑에 깔았다(밤새 추웠어TT).저 위에 짐 올려놓은 테이블을 가져가면 줄미가 짐이 많아진다고 해서 나는 캠핑 안 가! 하면서 싸울 뻔했는데 안가져오면 후회할 뻔 했어 ㅋㅋ 내가 가져가는 건 다 이유 있는 거 다 보고 있어?줄미?쌍용 캠핑장의 단점 중 하나는 내가 예약한 사이트에 단자함이 있을 확률이 낮기 때문에 옆 사이트나 옆 사이트까지 둘러보고 확인해봐야 하는 우리는 마침 옆 사이트가 이미 구축되어 단자함을 찾기 쉽고 릴선도 길며 바로 옆 사이트에 단자함이 있어 바로 전기 연결전기 연결하자마자 알피쿨 가동일이 추워져서 그런지 오는 동안 알피쿨이 적재함에서 열심히 일해준 덕분에 냉동으로 가져온 식품이 하나도 녹지 않았다!손을 자주 씻고 급수가 잘되는 한맥저그도 가져왔는데 스탠리 워터저그도 가져가면서 한맥저그까지 가져가니까 신경쓰던 줄미랑 상관없이 가져간 나 ㅋㅋ스탠리 워터저그는 급수 시 한 손으로 누르고 있어야 하기 때문에 불편하지만 수도꼭지로 바꿔주거나 이런 굿즈를 사지는 않을지, 아니면 손빨래할 때마다 눌러주는지 잔소리하지 말고 4가지 중 하나 고르세요.캠핑장을 둘러보다스탠리 워터저그는 급수 시 한 손으로 누르고 있어야 하기 때문에 불편하지만 수도꼭지로 바꿔주거나 이런 굿즈를 사지는 않을지, 아니면 손빨래할 때마다 눌러주는지 잔소리하지 말고 4가지 중 하나 고르세요.캠핑장을 둘러보다사이트 구축 후 캠핑장을 한 바퀴 돌았던 지난 캠프 때 즐미는 와본 적이 없는 커뮤니티 센터가 사이트 바로 뒤에 있어 들어가 보았다.사이트 구축 후 캠핑장을 한 바퀴 돌았던 지난 캠프 때 즐미는 와본 적이 없는 커뮤니티 센터가 사이트 바로 뒤에 있어 들어가 보았다.사이트 구축 후 캠핑장을 한 바퀴 돌았던 지난 캠프 때 즐미는 와본 적이 없는 커뮤니티 센터가 사이트 바로 뒤에 있어 들어가 보았다.작년보다 뭔가 허전한 듯 구석은 더 어수선해진 것 같고, 그래도 게임기와 테이블이 있어 부모님을 따라온 아이들이 종종 찾아오곤 했다.피칭하는데 부활절이나 몇 대 들어오니까 여기서 오늘 모임이 있나 했는데 200번대 사이트에서 부활절이나 동호회 모임을 하는 것 같았다.저녁을 먹고 있을 때 자주 들려온 함성이 들려와서 (느낌으로 건배?) (웃음) 나도 끼여 놀고 싶었어 아무리 생각해도 사람이 좋아하는걸 보니 전생에 강아지가 된건가 싶어매점 구경겸 들어갔는데 카운터에 사람이 앉아있어서 놀라는 사람이 있는게 보통인데 작년에 왔을때는 사람이 상주하지 않아서 편하게 구경할 수 있었는데 조용한 공간에 사람이 있어서 정신없이 둘러보다가 나왔어(웃음)샤워실은 낮에 사람이 없어서 들어가봤는데 샤워커튼이 작년꺼랑 다른거 말고는 달라진게 없는것 같았다.수영장이 있는데 여긴 여름에 운영하나?여름에 와보지 않아서 모르겠어 (웃음)우리가 처음 캠핑을 시작했을 때는 캠핑장에 가면 텐트, 트레일러, 카라반 정도밖에 보이지 않았지만 차박문화가 생겨 차박캠퍼도 가끔 있었다.데크사이트도 살펴봤는데, 여기는 우리처럼 오토캠핑을 다니는 캠퍼들에게는 추천하고 싶지 않은 차도에 차를 세워놓고 데크에서 짐을 내려야 하는데 우리는 할 수 없다고 말하며 고개를 저었다.. 하지만 저기 데크사이트라고 써있는 곳에 있는 덱사이트는 차가 덱까지 진입할 수 있기 때문에 이곳은 좋다고 생각한다.매년 겨울에 한 번도 빠지지 않고 들려오는 스토브 사고 뉴스 캠핑장에 다니면서 이런 현수막을 본 것은 처음인데, 굉장히 중요한 문제이기 때문에 어느 캠핑장을 가든 이 말을 명심해야 하는 스토브 요리겨울 캠핑에서 빼놓을 수 없는 난로를 사용하면 찜질방처럼 따뜻하게 지낼 수 있는데, 잘못 쓰면 정말 위험하기 때문에 항상 조심하는 편이다.겨울 난로 요리 TOP5에 들어가는 냉동 피자, 사실 이건 피칭과 간식으로 먹으려고 했는데 피칭을 하고 한 바퀴 돌았더니 저녁 시간이 되어 있었다.종이호일을 그리들 위에 깔고 알피쿨에서 냉동피자를 꺼내 난로 위에 올려놓고 캠핑장을 한 바퀴 돌고 오니 맛있는 피자가 완성됐다.항상 전자레인지에만 데워먹으면 도우는 바삭하고 토핑은 촉촉해서 왜 다들 스토브피자를 추천하는지 알 것 같았다.종이호일을 그리들 위에 깔고 알피쿨에서 냉동피자를 꺼내 난로 위에 올려놓고 캠핑장을 한 바퀴 돌고 오니 맛있는 피자가 완성됐다.항상 전자레인지에만 데워먹으면 도우는 바삭하고 토핑은 촉촉해서 왜 다들 스토브피자를 추천하는지 알 것 같았다.요즘 애청하는 채널 유튜버가 캠핑 때마다 콘치즈를 만들어 먹는 것을 보고 우리도 한번 만들어 보려고 캔옥수수를 사서 마요네즈, 피자치즈를 가져와 난로 위에 올려봤다.뚜껑이 있어야 촉촉하게 치즈가 녹는데 쿠킹호일을 살짝 얹으면 궁극의 비주얼의 콘치즈가 완성되었다뚜껑이 있어야 촉촉하게 치즈가 녹는데 쿠킹호일을 살짝 얹으면 궁극의 비주얼의 콘치즈가 완성되었다어제 쇼핑할 때 사온 네샤른 깻잎에 주꾸미랑 콘치즈 올려서 먹으면 너무 맛있어요~다 먹은 후에는 우동 사리까지 완벽!! 냉동실에 우동 사리가 딱 1인분 남아있어서 처치 곤란해서 가져왔는데 이건 너무 맛있어!!!!! 쭈꾸미 볶을 때 물에 담가두기만 하면 삶을 필요없이 그냥 볶아도 되니까 너무 좋아!! 스토브요리 중 캔옥수수 빼고는 전부 우리집 냉장고와 냉동실에서 나온 쇼핑을 얼마나 해놨는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다 먹은 후에는 우동 사리까지 완벽!! 냉동실에 우동 사리가 딱 1인분 남아있어서 처치 곤란해서 가져왔는데 이건 너무 맛있어!!!!! 쭈꾸미 볶을 때 물에 담가두기만 하면 삶을 필요없이 그냥 볶아도 되니까 너무 좋아!! 스토브요리 중 캔옥수수 빼고는 전부 우리집 냉장고와 냉동실에서 나온 쇼핑을 얼마나 해놨는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우리집 냉장고에서 지워지지 않는 샤인머스캣과 펜트리 과자바구니에서 가져온 꽃게로 디저트 타임우리집 냉장고에서 지워지지 않는 샤인머스캣과 펜트리 과자바구니에서 가져온 꽃게로 디저트 타임나보다 아주 조금 부지런한 줄미는 밥을 먹고 블루몬 타임을 즐기기 전에 설거지를 하고 설거지장에 다녀왔다.그리돌로만 음식을 만들어 먹기 때문에 설거지가 그렇게 많지 않아서 내일 설거지를 하기로 하고 따뜻한 커피를 넣고 과자와 귤을 들고 멍하니 나왔다.두 번째 콜맨 파이어디스크 줄미가 이 화로 사고 싶어서 아른거리다 몇 달 전에 외쳤는데 가리비 구이 해 먹는 것도 너무 좋고 고기 구워 먹는 것도 너무 좋다두 번째 콜맨 파이어디스크 줄미가 이 화로 사고 싶어서 아른거리다 몇 달 전에 외쳤는데 가리비 구이 해 먹는 것도 너무 좋고 고기 구워 먹는 것도 너무 좋다두 번째 콜맨 파이어디스크 줄미가 이 화로 사고 싶어서 아른거리다 몇 달 전에 외쳤는데 가리비 구이 해 먹는 것도 너무 좋고 고기 구워 먹는 것도 너무 좋다소맥을 마신 줄미가 빨리 자라는 줄 알았는데 장작이 다 타 숯이 될 때까지 맛있어서 다행이다.소맥을 마신 줄미가 빨리 자라는 줄 알았는데 장작이 다 타 숯이 될 때까지 맛있어서 다행이다.소맥을 마신 줄미가 빨리 자라는 줄 알았는데 장작이 다 타 숯이 될 때까지 맛있어서 다행이다.불멍을 끝내고 세수를 하고 돌아오는 길에 캠핑장을 구경하다가 나무와 나무 사이를 랩으로 가리고 윈드스크린을 만든 텐트를 본 일회용품 사용은 자제해야 하는데 급할 때 팁인 것 같다!!그렇게 길었던 하루가 끝난 다음날다음날 아침, 차에 있던 음료를 먹으려고 꺼냈더니, 얼.C!! 그래, 밤새 추웠던 이유가 있었어…영하니트…아침에 꾸벅꾸벅 졸다가 일어나니 건강한 땡그리즐미는 설거지를 하고 왔고, 빈둥빈둥 놀던 오늘 아침은 누룽지탕이라 간단히 꿀꺽꿀꺽 먹었다.질질 끄는 아침을 먹고 가만히 앉아 있는 가즐미가 설거지를 하러 갔다가 나는 짐을 싸기 시작했다설거지를 해오던 줄미도 정리를 시작했고 정리가 바싹 끝나 어제보다 더 여유롭게 테트리스까지 마쳤다.우리가 머물렀던 곳은 흔적도 없이 깨끗하게 정리되었다마지막으로 쓰레기를 버리고 캠프가 끝났다매트를 안가져와서 이불을 매트대신 깔아버려서 좀 덜덜 떨면서 잔거 빼고는 괜찮았던 이번 캠프매트를 안가져와서 이불을 매트대신 깔아버려서 좀 덜덜 떨면서 잔거 빼고는 괜찮았던 이번 캠프매트를 안가져와서 이불을 매트대신 깔아버려서 좀 덜덜 떨면서 잔거 빼고는 괜찮았던 이번 캠프얼음이 얼 정도로 추운 날이었지만 오랜만의 캠핑으로 또 한 주간 삶의 힘을 충전해온 쌍용차 블로그에 제가 쓴 글이 올라왔어요~♡쌍용차 전용 캠핑장 예약 성공! 올 겨울 캠핑 가볼까? [BY 쌍용차]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캠핑은 이색 체험이나 소수의 취미가 아닌 대중적인 취미 중에… post.naver.com12/17 네이버 메인에 나왔다고 친구가 알려줬어요♡12/17 네이버 메인에 나왔다고 친구가 알려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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