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마도 아리아케 등산 F조장 등산을 위한 8명의 간단한 복장, 뜨거운 햇빛도 방어책으로 자외선 차단제를 골고루 바르는 것처럼 산행도 처음이라 산행 코스가 어중간하고 잡초가 무성해 불편하고 불편하다, 20여 분을 걸어도 이정표가 분명치 않아 망설여 혼란을 일으키고 등산에 대한 인적이 없어 당황할 수밖에 없는 등산로를 무시한 채 15분 정도 걷다 보면 폭우가 내린 듯 잡-나무 낙엽들까지 가리고 있어 그 의미를 알 수 없고 전도도 캄캄한 마리를 찾는 것은 다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