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단 : 죽이야기 한우야채죽 맘마밀아스파라거스와 닭가슴살 새벽 5시 느낌이 이상해서 잠시 일어나서 이준을 찾아봤는데 발밑에서 깨어있는 이준의 발밑이 살짝 젖어있고 소변이 새는 것 같아 이준을 불렀더니 이준이 울음을 터뜨리며 구토를 하고 있던 것은 구토 이물질이었다..등을 두드리니 어젯밤에 먹은 게 조금씩 나오고…오전 6시 반까지 이물질이 다 나왔다.근데 이준이는 구토할때만 울어서 다했더니 컨디션이 너무좋았어;; 속옷2번갈아입고 다 젖는다
오전 7시 노란 위액을 토하기 시작한다.. 검색해보니 토하는 장염 증상 중 하나래요.. 이준이는 설사도 없었고 초기 증상이라는 것도 없었다.응급실에 가도 딱히 해줄건 없어서 8시에 출발하는걸로 하고 외출준비함에서 토할까봐 세수타올이랑 따뜻한 보리차 먹이고 차에서 이동중 보리차분수 토했어요 ㅠㅠ
8시 30분..병원 도착 보리차 분수 토후에는 구토 반응이 없던 8시 40분 병원 접수 기존 의사 이즈미가 오늘은 없고 모르는 의사 이즈미에 진료를 받기로 했다 9시에 진료 시작인데…의사가 안 오···병원은 2위로 왔는데 9시 8분에야 의사가 왔다..거의 10위로 진료를 받으면 기존 축창증에 대해서 어떤지 물어보면 그대로 콧물이 나온다고 합니다.청진기로 가슴 등을 확인하고 귀 중이염을 확인하고 끝낸다고 했으니 새벽부터 10분 주기로 뱉고 다시 노란 위액을 토한다고 하면 장염의 증상도 있는 것 같다고 말하고 장염 약도 만들어 주겠다고 해서 끝..?장염이 심해?. 어떤 상태인지 확인하지 않고 대처 방법이나 식사는 어떻게 하면 좋고, 설사가 나오는지 나오면 설사약도 함께 처방해야 하는지..이런 설명 하나도 없이..남편과 처음 진료를 받으며 질문이 있었던 것은 처음이라서 매번 네..그런데 장염의 증상이 있으면 뢴트겐도 찍어 보고, 축농증도 얼마나 좋아졌는지 확인도 해야 하는데, 그런 과정이 쑥 빠졌다..솔직히 믿을? 하고 싶다면 밥을 종전처럼 먹어도 되겠느냐고 질문하면 기존대로 먹는데 조금씩 자주 먹어라 하면 듣지 않으면 어떻게 할 뻔했어?병원에서 하나 세탁하고 귀에서 적외선 치료를 받고 나온 약국에 가면 이쥬은가 장난감을 잡은 ww4천원.. 사주면 기쁨
코를 씻은 후 콧물이 안 나와, 정말 신기했어!빨래 맡긴 카시트 찾으러 가면서 죽 얘기로 한우 야채죽 포장함 카시트 설치하면 바로 올라가는 이준이가 배고플까봐 죽을 조금 먹였다
집에 와서 죽을 조금 먹이고 또 신나게 노는 이준이의 컨디션은 훨씬 좋다.
약 먹이고 나서 5분 후 갑자기 울면서 달려가고 엄또가 나오려고 하면 이렇게 되는데 역시 안아줬더니 집에 와서 먹은 죽약국에 바로 전화해서 약을 바로 토했는데 다시 먹여야 하나요?그랬더니 지금 속이 안 좋아서 그렇다고 폴리부틴 시럽이 위 진정제라고 해서 우선 약을 그만큼 먼저 먹이고 15분 뒤에 나머지 약을 먹이라고 해서 구토는 없었다오후 2시에 방에서 자려고 하는데, 내 새 아이들 방으로 들어왔다.피곤한지 낮잠 3시간 반 잤어.6시에 일어나서 배고플까봐 죽이야기를 조금 떠서 먹였지만 절대 먹지 않는다.컨디션은 좋은것 같은데 밥을 안먹어서 걱정.. 하고있는데 컨디션이 너무 좋아!!은아까지 했어 ㅋㅋ 설교 나올줄 알았는데 좋은 응가 나왔어목욕끝나고 죽먹이려고 했는데 절대 안먹어…놀아바빠혹시나 해서 맘마밀 줄테니까 그건 다시 열어달라고 했어 ㅋㅋㅋ 빨리 열어줄게 뽀뽀 빨고 진짜 1분만에 다 먹어하아…그래도 밥먹길 잘했다..맘마밀 하나 더 가져와서 더 먹는다는데..안돼.미안해)..이제 그만 먹어야겠어..그래도 노래 틀고 춤추고 기분이 좋은 이준또 아까처럼 폴리부틴을 먼저 먹이고 나머지 약을 먹인 엄마가 정리하면 이준이는 또 어지럽힌다 ㅋㅋㅋ화장실 세면대 앞에 발판을 놓았는데 올라가서 물을 틀어달라고물놀이 끝나고 자서 콧물이 안나와. 오후에 피톤치드액 뿌리는 코세척은 정말 최고인 것 같아. 뒹굴뒹굴하는 이준9시30분 이준이 코밤중에도 토할까봐 걱정되는데..계속 아픈게 겹치네..그래도 몸이 좋아서 그게 너무 다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