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음악추리쇼 ‘DNA싱어-판타스틱패밀리'(이하 DNA싱어)에서 ‘패자부활절’이 펼쳐진다.
오는 9월 1일 방송되는 ‘DNA 싱어’에서는 왕중왕전을 앞두고 아쉽게 떨어진 스타패밀리를 소환하는 ‘패자부활전’을 공개한다.
패자부활전에는 ‘서브캐스터’ 주대엽 가족부터 ‘인간오작교’ 이세준 가족, ‘남자들의 대통령’ 고유진 가족, ‘한곡스타’ 리사 가족, ‘짝사랑 전문가수’ 백아영 가족, ‘몸짱 스타’ 조혜련 가족, ‘댄싱퀸’ 스테파니 가족, ‘꽃미남 배우’ 노민우 가족까지 아쉽게 떨어진 총 8팀의 스타패밀리가 출격했다.
1라운드 솔로 대결에서는 개그맨 조혜련과 가수 스테파니가 퍼포먼스 대결을 벌였다. 화려한 의상으로 등장해 시선을 집중시킨 조혜련은 “패자 부활전을 위해 가수 김연자에게 직접 연락해 무대 의상을 빌려 입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1라운드 솔로 대결에서는 개그맨 조혜련과 가수 스테파니가 퍼포먼스 대결을 벌였다. 화려한 의상으로 등장해 시선을 집중시킨 조혜련은 “패자 부활전을 위해 가수 김연자에게 직접 연락해 무대 의상을 빌려 입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더불어 노래까지 김연자의 ‘아모르 파티’를 선곡해 노래와 무대 매너도 김연자에게 완벽하게 빙의하는 흥겨운 무대를 선보였다. 특히 조혜련은 안무에 본인이 만든 ‘대보’ 동작과 유행어 ‘그냥 두지 않아~’를 응용한 춤으로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이어 초토화된 무대에 등장한 스테파니는 “조혜련의 퍼포먼스와는 다른 모습을 선보이겠다”며 신경전을 펼친 뒤 선미의 ‘만월’에 맞춰 고난도 폴 댄스 퍼포먼스를 선보여 모두를 놀라게 했다.가수 고유진과 리사는 ‘고음 대전’을 예고했다. 고유진은 ‘고음의 라스보스’로 불리는 이승철의 ‘서쪽 하늘’을 선곡해 리사 팀을 긴장시켰다. 고유진의 무대가 끝난 후 스테파니는 “여자 키인데 너무 편하게 부른다”며 노래 실력에 감탄했다.리사는 뮤지컬 레베카의 레베카를 선곡해 뮤지컬의 한 장면 같은 무대를 꾸몄다. 판정단은 노래로 맞은 느낌이다 너무 벅차 눈물이 날 정도다. 최고의 무대였다고 극찬했다.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패자부활전 무대가 펼쳐질 ‘DNA싱어’는 9월 1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제공 S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