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들이 음식 추천 메뉴

제 남편은 집들이 중독이에요.결혼한지 2년째 집들이 중이에요.

고민되는 집들이 메뉴를 여러 번 집들이 끝에 추천 메뉴를 알려드릴게요~ 미리 준비해둘 수 있는 요리, 술안주용, 요리, 비주얼 담당, 요리를 골고루 준비해봤어요~

밀푀유 냄비

단연 집들이 메인 요리로 꼽히는 음식 만들기도 쉽고 비주얼도 좋아 메인 요리로 추천드려요~ 미리 손질해서 냄비에 만들어두시고 손님 오시면 버너 위에 올려놓고 끓여주세요.삶기 전 비주얼이 특히 예뻐서 손님 식탁에 그대로 올려드리는게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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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뎅탕

술 좋아하는 집들이에 꼭 필요한 국요리 부산에서 들여온 유부주머니와 부산 어묵에 멸치 육수만 넣어도 맛있는 어묵탕이 됩니다.

오뎅탕은 꼭 맛있는 오뎅을 사용하는게 중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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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박훈제오리찜

호박을 쪄서 안으로 파서 구운 훈제오리를 넣은 후 치즈를 넣고 오븐 또는 레인지로 돌립니다.

비주얼이 좋아 새댁 집들이 메뉴로 추천.오리훈제볶음&부추겉절이호박오리찜보다 한단계 간단한 요리훈제오리고기를 굽고 양파, 버섯, 다진마늘을 넣고 굴소스에 살짝 볶은후 부추김치와 함께 올리면 끝쪽갈비우리 집 집들이의 대표 메뉴, 친정에서 받아오는 간편한 요리, 쪽갈비를 삶아서 특제 소스를 넣고 볶기만 하면 되는데 밥 반찬으로도 좋고 술안주로도 좋아요.고기 메뉴는 꼭 하나 올리는 게 좋을 것 같아요.오징어 초무침초무침의 가장 큰 장점은 뜨거운 요리가 아니라 미리 만들어 놓을 수 있다는 점, 삶은 오징어와 오이, 양파, 당근, 깻잎 등을 넣고 초고추장에 버무리기만 하면 됩니다.

하트 게맛살전 & 깻잎참치전손님들에게 애교를 부리는 접시 하트 게맛살전과 깻잎참치전입니다.

구색 맞추기에 적합한 메뉴로 추천합니다스프링롤뜨거운 음식이 아닌 미리 만들어 놓고 꺼낼 수 있는 비주얼 담당 스프링롤 2~3시간 전에 미리 싸서 랩을 해서 냉장고에 보관했다가 꺼낼 수 있어 시간을 활용하기 좋습니다월남쌈스프링롤을 쌀 시간이 없다면 직접 싸먹는 월남쌈으로 대체 손님이 직접 싸 먹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기 때문에 어른이 많은 자리보다는 젊은 사람들이 모이는 자리에 내놓으면 좋은 음식입니다.

잡채연회 테이블에서 빼놓을 수 없는 잡채랑군이 가장 좋아하는 메뉴이기도 하고 남녀노소가 좋아하는 메뉴이기 때문에 잡채는 꼭 만듭니다.

전날 시금치 나물무침을 미리 만들어놓고 재료를 미리 썰어놓으면 다음날 당면만 불려서 빨리 만들 수 있는 메뉴입니다.

고추잡채사실 만드는 것은 잡채보다 쉽지만 범새는 그럴듯한 고추잡채 재료가 있으면 화훼만 준비하면 됩니다.

고추기름 내고 잡채 재료 살짝 볶다가 굴소스로 간하면 끝!
맛있게 먹고 즐겁고 신나는 집들이 무사히 끝나서 한숨 돌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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