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퍼 얘기. 보쉬 클리어 비전 와이퍼

때는 3월 초. 전부 있기 때문에 보쉬 와이퍼를 사용하고 있어 수명이 거의 다한 것을 보고 새로운 와이퍼를 찾고 있었습니다만. 마침 자주 가는 대형 슈퍼에서 보쉬 브랜드 와이퍼를 세일하고 있고, 같은 보쉬 브랜드의 클리어 비전 와이퍼를 구입했습니다. 지금도 가끔 대형마트에 가면 세일을 가끔 하는 와이퍼 제품이지만, 그렇게 1만원도 안되는 가격으로 짝짝이 와이퍼를 사서 4개월 정도 사용해 보았습니다자동차가 기아 포르테. 운전석 600mm, 동승석 500mm로 사이즈에 맞게 골라서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했습니다.전에 다함께 구입한 보쉬와이퍼와 상자의 겉모양만 다르고 제품은 거의 동일한것 같다는 느낌이..다 판다는 보쉬 와이퍼처럼 흑연 코팅이 그림과 함께 보이는 모습.그 밑에는 일반 와이퍼라면 당연한 “밀착력” “닦기성” 그리고 “발수 코팅 유리에 사용 가능”이 보이네요. 웃음포장 뒤에는 그림과 함께 와이퍼 교체(장착) 방법이 한국어로 적혀 있습니다.그 아래에 자동차 제조사나 자동차마다 사용하는 와이퍼의 규격이 보입니다. 한쪽에는 눈금자와 함께 mm 단위로 자처럼 사용할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와이퍼를 꺼내서 남은 포장은 분리수거처럼 표시되어 있네요~ 보쉬 회사와 함께 생산지도 적혀있는데 외국에서 수입해서 와서 판매되는 제품입니다. ㅎㅎ다 있어. 보쉬의 에코와이퍼의 뒤를 이어 같은 집 와이퍼로 교체 시작! 포장에 들어있는 와이퍼를 꺼내기 위해 포장을 열어두었습니다상자 한쪽에 꺼내기 쉽게 처리된 부분이 있는데요.여기를 이용해서 열고 나서 와이퍼를 꺼냈어요~전에 소개해드린 거 다 있어.보쉬의 에코 와이퍼처럼 와이퍼 프레임 한쪽에 저렇게 보쉬 로고와 글씨가 음각되어 있죠~기존 보쉬 와이퍼에서 새로운 보쉬 와이퍼로.. 포르테는 와이퍼 서비스 포지션 모드(기능)가 없어서 요즘 차들에 비해서 와이퍼 교체하기가 조금은 힘이들어요ㅋ운전석쪽 와이퍼는 무사히 교체 완료했고 옆 동승석쪽 와이퍼도 맞는 크기로 계속 교체해줬어요~그렇게 와이퍼를 바꾸고 나서 처음으로 워셔와 함께 와이퍼를 움직여 봤는데요.새 와이퍼로 바꾸고 와이퍼를 움직이면 오는 느낌 그대로 와이퍼가 유리창을 부드럽게 왔다갔다하는 모습이었습니다. 앞 유리에 이미 발수 워셔로 발수층이 어느 정도 깔렸다고 해도 떨림 없이 부드럽게 와이퍼가 움직이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그렇게 와이퍼를 바꾸고 나서 처음으로 워셔와 함께 와이퍼를 움직여 봤는데요.새 와이퍼로 바꾸고 와이퍼를 움직이면 오는 느낌 그대로 와이퍼가 유리창을 부드럽게 왔다갔다하는 모습이었습니다. 앞 유리에 이미 발수 워셔로 발수층이 어느 정도 깔렸다고 해도 떨림 없이 부드럽게 와이퍼가 움직이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그렇게 와이퍼를 바꾸고 나서 처음으로 워셔와 함께 와이퍼를 움직여 봤는데요.새 와이퍼로 바꾸고 와이퍼를 움직이면 오는 느낌 그대로 와이퍼가 유리창을 부드럽게 왔다갔다하는 모습이었습니다. 앞 유리에 이미 발수 워셔로 발수층이 어느 정도 깔렸다고 해도 떨림 없이 부드럽게 와이퍼가 움직이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그렇게 와이퍼를 바꾸고 나서 처음으로 워셔와 함께 와이퍼를 움직여 봤는데요.새 와이퍼로 바꾸고 와이퍼를 움직이면 오는 느낌 그대로 와이퍼가 유리창을 부드럽게 왔다갔다하는 모습이었습니다. 앞 유리에 이미 발수 워셔로 발수층이 어느 정도 깔렸다고 해도 떨림 없이 부드럽게 와이퍼가 움직이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3월에 할인된 가격으로 사서 와이퍼를 바꾸고 며칠 후에 비가 온 날이 있었는데요.비가 적게 오기도 하고 좀 많이 오기도 했지만 신선한(?) 새 와이퍼라서 흔적없이 부드럽게 와이퍼가 움직이면서 앞유리를 잘 닦아주는 모습이었습니다전부 다 팔고 있는 보쉬의 에코 와이퍼처럼 슈퍼 등에서 쉽게 구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만.일반 와이퍼인데 ‘보쉬’ 브랜드라 그런지 물 자국 없이 부드럽게 닦이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리고 비오는 날 때로는 앞유리에 벌레나 먼지가 묻게 되면 워셔와 함께 와이퍼를 자주 사용하면서 몇 달이 지났습니다~와이퍼를 바꾸고 두달정도 지나서 5월이 되었을때.. 와이퍼를 움직이면 와이퍼가 움직일 때 닦이지 않는 부분이 눈에 띄었습니다. 그리고 와이퍼가 움직일 때 떨림도 조금 발생하기 시작했는데 삐걱삐걱 소리가 날 정도는 아니고 약간 떨리는 정도로 아직 쓸 수 있는 정도.5월이 되자 날씨가 조금씩 더워질 무렵이었고 비오는 날 어쩔 수 없이 에어컨을 틀었더니 주차장에 도착 후 송풍으로 건조를 좀 할까 해서 틀었더니.. 당연히 습기 때문에 앞유리에 습기가 가득~ 이 상태로 주차장에 있는 가로등을 보면 습기와 오래된 틴트 필름의 콜라보레이션인지.. 독특한 사진을 하나 찍을 수 있었습니다(오토에어컨을 사용하고 있고, 다음날 아침에 또 차를 타고 출근하니까 일부러 송풍건조 하지 않아도 좋았을텐데.. w) 비가 약하게 올 때는 조금이지만 와이퍼 떨림이 눈에 보이기도 했지만 딸랑딸랑 소리는 없고 닦는 것도 문제가 없기 때문에 그렇게 몇 달을 더 쓰면서 지금의 7월이 되었습니다지금 7월이 돼서 와이퍼를 4개월 정도 사용했더니 닦는 힘이 조금씩 약해지기 시작했는데요.거기에 와이퍼가 움직일 때 눈에 보이는 느낌이 전보다 부드럽지 않고 앞유리에 살짝 문질러(?), 좀 힘들게 당겨지듯이 움직이는 느낌으로 다가왔습니다.지금 7월이 돼서 와이퍼를 4개월 정도 사용했더니 닦는 힘이 조금씩 약해지기 시작했는데요.거기에 와이퍼가 움직일 때 눈에 보이는 느낌이 전보다 부드럽지 않고 앞유리에 살짝 문질러(?), 좀 힘들게 당겨지듯이 움직이는 느낌으로 다가왔습니다.지금 7월이 돼서 와이퍼를 4개월 정도 사용했더니 닦는 힘이 조금씩 약해지기 시작했는데요.거기에 와이퍼가 움직일 때 눈에 보이는 느낌이 전보다 부드럽지 않고 앞유리에 살짝 문질러(?), 좀 힘들게 당겨지듯이 움직이는 느낌으로 다가왔습니다.닦는 힘이 조금 약해졌기 때문에 와이퍼가 지나간 자리에 물자국이 심하지는 않지만 조금 남은 것이 전보다 조금 많아졌고, 무엇보다 처음 사용했을 때와 달리 와이퍼 떨림도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와이퍼 떨림이 맑은 날 워셔와 함께 사용할 때는 떨림이 적지만 비 오는 날 사용할 때는 떨림이 눈에 뚜렷이 느껴지고 심하면 ‘딸랑이’ 소리가 이제는 조금 들릴 정도가 되었습니다. 몇 주 전 기름막 제거는 물론 와이퍼 암까지 새롭게 바꾸기도 했는데, 와이퍼 블레이드의 수명도 약해진 탓인지 떨림이 쉽게 사라지지 않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와이퍼의 수명은 주위 환경이나 사용 빈도, 그리고 제품 자체(와이퍼 블레이드)의 소재나 품질 등에 따라 차이가 있다고 생각합니다만. 저는 그동안 약 4개월이라는 세월 동안 80%는 지하 주차장에 차를 두고 나머지는 야외 햇빛이 드는 주차장에 차를 두고 와이퍼 사용은 비 오는 날 오는 양에 맞춰 와이퍼를 사용하고 비가 오지 않는 날에도 가끔 워셔와 함께 앞유리를 닦으며 사용했습니다. 이런 환경을 기준으로 보쉬의 클리어비전 와이퍼는 대략 4개월 정도의 수명을 가지고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저보다 더 세심하게 와이퍼 관리를 하신다면 적어도 반년 정도는 문제없이 사용할 수 있는 기본은 하는 와이퍼라고 생각합니다!그러다가 이번 달에 대형마트에서 ‘보쉬’ 브랜드의 더 높은 급의 와이퍼가 세일을 해서 사서 바로 교환을 하려고 하는데요. 더 높은 레벨의 와이퍼는 과연 어떨지.. 새로운 보쉬 와이퍼 이야기도 기대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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