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베이커리 카페, 땅에서 저녁을 먹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슈슈의 엄마 봄입니다 :)얼마전에 외식으로 평택땅카페에 다녀왔어요. 아이 둘을 데리고 저녁을 먹으러 간다는 것은 정말 큰맘 먹고 나가야 하는 일이긴 한데. 평택 베이커리 카페 땅은 꼭 가보고 싶었어요! 집에서 차로 7분이면 갈 수 있지만 저는 꼭 비 오는 날 그 분위기를 느끼면서 저녁을 먹고 싶었어요. 안녕하세요。 슈슈의 어머니 봄입니다 :)얼마전에 외식으로 평택땅카페에 다녀왔어요. 아이 둘을 데리고 저녁을 먹으러 간다는 것은 정말 큰맘 먹고 나가야 하는 일이긴 한데. 평택 베이커리 카페 땅은 꼭 가보고 싶었어요! 집에서 차로 7분이면 갈 수 있지만 저는 꼭 비 오는 날 그 분위기를 느끼면서 저녁을 먹고 싶었어요.

평택 베이커리 카페의 땅은 2층으로 되어있고 층고가 높아서 개방감이 좋았습니다. 2층에서 내려다보는 중간 정도로 멋있었어요! 저는 원래 지역 카페가 브런치와 베이커리의 음료 메뉴 정도만 있다고 생각했습니다만, 메뉴를 보면 식사 메뉴도 다양하고, 점심이나 저녁으로 먹기에도 충분했습니다. 평택 베이커리 카페의 땅은 2층으로 되어있고 층고가 높아서 개방감이 좋았습니다. 2층에서 내려다보는 중간 정도로 멋있었어요! 저는 원래 지역 카페가 브런치와 베이커리의 음료 메뉴 정도만 있다고 생각했습니다만, 메뉴를 보면 식사 메뉴도 다양하고, 점심이나 저녁으로 먹기에도 충분했습니다.

1층, 2층 각 층마다 자리마다 분위기가 조금씩 다르게 느껴졌지만 우리 가족은 편안한 분위기에서 디너를 즐기고 싶어 넓은 테이블이 있는 2층으로 자리를 잡았습니다. 요즘 대부분의 카페가 노키즈존이 많아서 평택 베이커리 카페 오기 전에도 찾아봤는데 땅 카페는 노키즈가 아니라 다행이에요. 곳곳에 아기 테이블과 의자, 하이체어도 준비되어 있어서 좋았습니다. 1층, 2층 각 층마다 자리마다 분위기가 조금씩 다르게 느껴졌지만 우리 가족은 편안한 분위기에서 디너를 즐기고 싶어 넓은 테이블이 있는 2층으로 자리를 잡았습니다. 요즘 대부분의 카페가 노키즈존이 많아서 평택 베이커리 카페 오기 전에도 찾아봤는데 땅 카페는 노키즈가 아니라 다행이에요. 곳곳에 아기 테이블과 의자, 하이체어도 준비되어 있어서 좋았습니다.

평택 베이커리 카페의 땅에는 샐러드, 메인디쉬, 피자, 라이트밀, 시그니처 브런치, 그리고 음료로 크게 나누어져 있습니다. 사실 저는 야채를 즐겨 먹는 편은 아니지만 샐러드 메뉴를 보고 고민하는 것은 오랜만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어쩜 그렇게 다 내 스타일인지… 브라타 치즈 샐러드도 맛있을 것 같고! 부체살 아보카도 샐러드도… 고민 끝에 연어 아보카도 샐러드를 선택했는데 연어도 야채도 신선하고 식감도 좋았습니다. 평택의 베이커리 카페이지만, 식사 메뉴에도 진심인 땅은 연어도 통째로 연어를 직접 해체한다고 합니다. 숙성된 생연어와 아보카도가 듬뿍 올려져 있는 것이 이 샐러드의 포인트였습니다! 평택 베이커리 카페의 땅에는 샐러드, 메인디쉬, 피자, 라이트밀, 시그니처 브런치, 그리고 음료로 크게 나누어져 있습니다. 사실 저는 야채를 즐겨 먹는 편은 아니지만 샐러드 메뉴를 보고 고민하는 것은 오랜만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어쩜 그렇게 다 내 스타일인지… 브라타 치즈 샐러드도 맛있을 것 같고! 부체살 아보카도 샐러드도… 고민 끝에 연어 아보카도 샐러드를 선택했는데 연어도 야채도 신선하고 식감도 좋았습니다. 평택의 베이커리 카페이지만, 식사 메뉴에도 진심인 땅은 연어도 통째로 연어를 직접 해체한다고 합니다. 숙성된 생연어와 아보카도가 듬뿍 올려져 있는 것이 이 샐러드의 포인트였습니다!

그리고 시그니처 브런치 메뉴 중에서 골라봤는데, 토란도단이 그 중에서도 시그니처라고 해서 주문해 보았습니다. 뇨끼는 사실 현재 파는 곳이 많지 않기 때문에 보이면 시켜 먹기는 하거든요. 하지만 지금까지 맛있다고 느낀 뇨끼는 없었지만, 토속적인 맛의 주인도 인정한 메뉴였습니다. 처음에 땅완자를 보고 이게 뭐지? 그리고 한 입 먹으니까 맛있다고 해서 정말 잘 먹었어요. 크림파스타 소스에 베이컨과 버섯도 골고루 들어있어서 좋았어요. 5살짜리 파인도 맛있다고 해서 잘 먹었습니다. 그리고 시그니처 브런치 메뉴 중에서 골라봤는데, 토란도단이 그 중에서도 시그니처라고 해서 주문해 보았습니다. 뇨끼는 사실 현재 파는 곳이 많지 않기 때문에 보이면 시켜 먹기는 하거든요. 하지만 지금까지 맛있다고 느낀 뇨끼는 없었지만, 토속적인 맛의 주인도 인정한 메뉴였습니다. 처음에 땅완자를 보고 이게 뭐지? 그리고 한 입 먹으니까 맛있다고 해서 정말 잘 먹었어요. 크림파스타 소스에 베이컨과 버섯도 골고루 들어있어서 좋았어요. 5살짜리 파인도 맛있다고 해서 잘 먹었습니다.

폭립은 파인도 좋아하고 저도 좋아해서 반사이즈가 아니라 보통 사이즈로 주문했는데 양이 정말 대단했어요. 사이드에 감자튀김도 나오고 파인이 좋아했어요. 폭립 표면에 있는 시즈닝은 단짠 조합이지만, 내용물은 부드럽고 촉촉해서인지 파인은 폭립 속에서 한 끼를 뚝딱뚝딱 먹었습니다. 폭립은 파인도 좋아하고 저도 좋아해서 반사이즈가 아니라 보통 사이즈로 주문했는데 양이 정말 대단했어요. 사이드에 감자튀김도 나오고 파인이 좋아했어요. 폭립 표면에 있는 시즈닝은 단짠 조합이지만, 내용물은 부드럽고 촉촉해서인지 파인은 폭립 속에서 한 끼를 뚝딱뚝딱 먹었습니다.

평소에도 고기를 좋아하는 남편을 위해 메인 디쉬로 땅 가든 스테이크를 주문했어요. 부채살에 대만식 소이 소스로 조리한 스테이크는 부드럽고 육즙이 가득했습니다. 스테이크와 함께 나온 야키야채 중에 호박 정말 맛있었고 시금치나 토마토 등 스테이크와 잘 어울리는 야채가 많아서 좋았습니다. 남편과 제가 자주 먹는 대식가였다면 피자도 시켜 먹었을 텐데… 평택 베이커리 카페 땅은 피자도 화덕 피자라 정말 맛있다고 하는데 조만간 저녁 먹으러 또 가야 할 것 같아요. 브런치도 좋지만 디너 분위기가 개인적으로는 더 좋을 것 같아요. 평소에도 고기를 좋아하는 남편을 위해 메인 디쉬로 땅 가든 스테이크를 주문했어요. 부채살에 대만식 소이 소스로 조리한 스테이크는 부드럽고 육즙이 가득했습니다. 스테이크와 함께 나온 야키야채 중에 호박 정말 맛있었고 시금치나 토마토 등 스테이크와 잘 어울리는 야채가 많아서 좋았습니다. 남편과 제가 자주 먹는 대식가였다면 피자도 시켜 먹었을 텐데… 평택 베이커리 카페 땅은 피자도 화덕 피자라 정말 맛있다고 하는데 조만간 저녁 먹으러 또 가야 할 것 같아요. 브런치도 좋지만 디너 분위기가 개인적으로는 더 좋을 것 같아요.

엄마, 아빠, 언니가 저녁을 먹는 동안 바니는 하이체어에서 쿵쿵거렸어요. 2층에 화장실이 있어서 갔는데 기저귀 갈이대가 있는 것을 보고 다시 한번 놀랐습니다. 보통 카페로 기저귀 갈기를 하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거든요. 덕분에 바니기저귀도 편하게 교체할 수 있었어요! 엄마, 아빠, 언니가 저녁을 먹는 동안 바니는 하이체어에서 쿵쿵거렸어요. 2층에 화장실이 있어서 갔는데 기저귀 갈이대가 있는 것을 보고 다시 한번 놀랐습니다. 보통 카페로 기저귀 갈기를 하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거든요. 덕분에 바니기저귀도 편하게 교체할 수 있었어요!

식사가 끝나면 1층 퇴식구에 반납하는 시스템이라 정리를 마치고 돌아오니 파인이 또 빵이 먹고 싶다고 하더라구.. 평택 베이커리 카페에서 직접 반죽부터 발효, 구이까지 하는 곳이라 빵 종류도 많고 냄새도 좋았습니다. 저를 닮아서 빵을 너무 좋아해서 1층에서 음료와 디저트를 먹고 가기로 했어요. 식사가 끝나면 1층 퇴식구에 반납하는 시스템이라 정리를 마치고 돌아오니 파인이 또 빵이 먹고 싶다고 하더라구.. 평택 베이커리 카페에서 직접 반죽부터 발효, 구이까지 하는 곳이라 빵 종류도 많고 냄새도 좋았습니다. 저를 닮아서 빵을 너무 좋아해서 1층에서 음료와 디저트를 먹고 가기로 했어요.

 

평택 베이커리 카페는 브런치, 디너 올데이 레스토랑이라 한 장소에서 식사도 할 수 있고 디저트, 커피, 음료까지 즐길 수 있는 곳이라 좋을 것 같습니다. 베이커리만 따로 구매도 가능합니다! 메뉴를 주문할 때 보면 베이커리 전 품목이 저녁 8시 이후부터 마감 때까지 30% 할인된 금액으로 살 수 있다고 합니다. 평택 베이커리 카페는 브런치, 디너 올데이 레스토랑이라 한 장소에서 식사도 할 수 있고 디저트, 커피, 음료까지 즐길 수 있는 곳이라 좋을 것 같습니다. 베이커리만 따로 구매도 가능합니다! 메뉴를 주문할 때 보면 베이커리 전 품목이 저녁 8시 이후부터 마감 때까지 30% 할인된 금액으로 살 수 있다고 합니다.

 

신랑은 시원하게 평택 베에이드 한잔 마시고 난 아이스 카페라떼로 마무리. 커피 메뉴도 일반과 스페셜 커피가 있습니다만, 스페셜은 에티오피아의 싱글 원두라고 해서 산미가 없는 일반 카페 라떼로 주문했습니다. 파인은 크루아상과 뽀로로 음료를 마셨는데 크루아상 맛있다고 해서 내일 또 먹고 싶다고 해서 빵 포장도 하고 왔어요 ㅋ 신랑은 시원하게 평택 베에이드 한잔 마시고 난 아이스 카페라떼로 마무리. 커피 메뉴도 일반과 스페셜 커피가 있습니다만, 스페셜은 에티오피아의 싱글 원두라고 해서 산미가 없는 일반 카페 라떼로 주문했습니다. 파인은 크루아상과 뽀로로 음료를 마셨는데 크루아상 맛있다고 해서 내일 또 먹고 싶다고 해서 빵 포장도 하고 왔어요 ㅋ

 

토지 카페는 평택 베이커리 카페로 너무 잘 알려져 있어서 한 번 와보고 싶다고 생각했는데, 직접 와서 보니 역시 인기가 있는 데는 이유가 있구나라고 생각했습니다. 직원분들도 대체로 친절하고 요리도 맛있기 때문에 디너는 물론 브런치, 부담없이 티타임을 즐기러 오기에도 좋은 장소라고 생각합니다. 평택 땅카페 베이커리 카페로 추천드리고 여기서 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 토지 카페는 평택 베이커리 카페로 너무 잘 알려져 있어서 한번 와보고 싶다고 생각했는데, 직접 와보니 역시 인기가 있는 데는 이유가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직원분들도 대체로 친절하고 요리도 맛있기 때문에 디너는 물론 브런치, 부담없이 티타임을 즐기러 오기에도 좋은 장소라고 생각합니다. 평택 땅카페 베이커리 카페로 추천드리며 여기서 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

땅베이커리&브런치카페 경기도 평택시 칠괴길 118-16 땅베이커리&브런치카페 땅베이커리&브런치카페 경기도 평택시 칠괴길 118-16 땅베이커리&브런치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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