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포스팅을 그대로 모방하고 만든다면 적어도 시간을 할애하고 정보를 공유한 사람의 정성을 조금이라도 생각하고 코멘트나 출처를 명확히 한다면 어떨까요?지겨워서 블로그 하고 싶지 않다.저의 최초의 태교 활동인 흑백 초점 북을 작성하면, 나의 잠재적인 속임수가 다시 발동하기 시작했다무엇을 만들어 주면 좋을까라고 생각했지만 신생아의 흑백 모빌 마련에 도전하고 보기에서 시력이 발달하는 약 3개월 이후부터는 컬러 모빌을 보이게 된다, 누나에게 이니 모빌을 이어받기로 하고 3달 동안 짧은 보여흑백 모빌이 필요했다.처음 구입한지 보거나 여기저기 찾았지만 내 스타일의 디자인이 하나도 엉망이야 그럼 어떡하지?스스로 만들면 되잖아
제 포스팅을 그대로 따라 만든다면 적어도 시간을 내서 정보 공유한 사람의 진심을 조금이라도 생각해서 댓글이나 출처를 밝히는 게 어떨까요? 지긋지긋해서 블로그하고 싶지 않아. 나의 첫 태교 활동인 흑백 초점 책을 만들자 나의 잠재적인 속임수가 다시 발동하기 시작했다 뭘 만들어줘야 하나 싶었는데 신생아 흑백모빌 만들기에 도전해 봄으로써 시력이 발달하는 약 3개월 이후부터는 컬러모빌을 보여주게 됐고 언니에게 타이니모빌을 물려받기로 해 3개월간 짧게 보여주는 흑백모빌이 필요했다. 처음에는 구매해볼까 여기저기 찾아봤는데 내 스타일 디자인이 하나도 엉망이야, 그럼 어떡하지? 네가 만들면 돼
사진출처 : Esty 홈페이지, 일단 저는 “Esty”라는 핸드메이드 소품샵의 디자인을 참고한 네이버에서 Esty검색 >첫 번째 사이트 접속 > 사이트 내 mobile 검색해보니 사랑스럽고 귀여운 감성의 모빌이 너무 많아서 눈이 돌아간다. 예쁜 디자인이 넘쳐서 구경하다보면 시간가는줄 모른다
그 중에서 저는 이 제품을 참고로 만든사실 처음에는 컬러 모빌을 만들까라는 생각했는데 펠트지를 원단 시장에 방문하고 직접 눈으로 보고 사는 게 아니라 온라인 주문/구입시의 색감 실패가 있어 선뜻 컬러 모빌을 만드는 것이 두려웠다.어차피 타이니 모빌을 물려받을 예정이기도 하므로-비교적 무난한 칼라감에 그렇다고 너무 초라하지도 않고 내가 막 걸어 주고 싶은 금동이 침대 분위기 있는 디자인이기 때문에 최종 선택하게 되었다, 그럼 바로 만들어 봅니다.
신생아 흑백모빌 만들기재료 구입한 것 : 펠트지,십자수실,양모볼,대나무링,기화성후라이팬,견사바늘,바느질바늘,가위,낚시줄 및 면은 집에 있던 것으로 사용 총 비용 : 18,000원
이어서 여러분 궁금한 재료 구입처 정리하겠습니다.
네이버 스토어팜 <오즈펠트> 펠트지 소프트 펠트 (무수지) 43*36cm001 흰색, 002 아이보리색 글리터 펠트 1/2 장 (25*18cm) 시마링 실버펠트 전용실 501,502 기화성 프라이팬 (물 부으면 사라지는 프라이팬)
네이버 스토어팜 <엉뚱한 리본공장> 다넴링 직경 20.5cm 2cm 양모볼 3.화이트, 4.멜란그레이
다이소면을 이렇게 구입하면서 재료가 딱 잘 떨어져서 딱 맞았다. 혹시 판매처 화면에서 보는 색감과 실제 컬러가 다를까 내심 걱정하기도 했는데 완제품을 보면 딱 맞는 재료 조합! 저 같은 구름 디자인으로 신생아 흑백 모빌 만드시는 분들은 이렇게 만들어보세요!
a to z 누가 가르쳐 줄 게 없으니까 혼자 구상해서 만들어야 합니다 대략 이렇게 정리해서 밑에서 만드는 과정을 자세히 보여드릴게요.
유튜브 태교음악 틀어놓고 본격적인 제작에 돌입하는 고신
자, 우선 도안을 그리다.구름, 달, 별의 크기는 대나무의 링을 기준으로 하고 있다.그리고 꼭 참고해야 할 부분이 솜을 팽팽하게 넣으면 사이즈가 줄어든다. 그래서 이 부분을 고려하고 좀 크게 그리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
그린 도안은 가위로 잘 자르고펠트지에 올린 뒤 기성 팬으로 테두리를 쭉 그려주면 된다. 기성화 프라이팬은 물에 닿으면 쉽게 사라지니 틀려도 상관없이 살짝 당겨주세요!다음 펠트지 2장을 겹친 후 중앙에 철사로 고정. 펠트지 두 장을 한꺼번에 잘라내다이렇게 어렵지 않아요바느질은 버튼 홀 스티치법을 따른다. 처음 해보는 분도 어렵지 않아.유튜브에서 버튼홀 스티치를 검색하면 많은 유튜버분들이 아주 쉽게 설명해주시니 한번 숙지하시고 바로 바느질 들어가시면 됩니다.바느질하면서 유의해야 할 부분은 위 사진처럼 폭이 좁은 공간은 마지막에 한꺼번에 솜을 채우는 것이 아니라 중간에 미리 솜을 채워야 전체적으로 깔끔하게 100% 채울 수 있다.나중에 한번에 솜 채우려면 어려워요!완성된 만삭태교 음악을 들으며 바느질을 했더니 잡념도 없어지고, 너무 재미있어서 시간 가는 줄도 몰랐다! 나처럼 부스럭거리는 걸 좋아하시는 분들은 강추!양모공이 하늘거리는 아이보리색 구름은 먼저 밑줄만 꿰매고 양모공-낚시줄(완전히 낚싯줄은 아니다. 낚싯줄처럼 얇고 투명한 실)로 연결한 후 남은 작업을 계속하다 보면 마무리 처리가 깔끔해지니 참고해주셨으면 하는 개똥처럼 설명해도 무슨 뜻인지 그려지겠죠?글리터펠트지는 두께가 두꺼워 바느질할 때 힘들다. 사실 회색 실을 따로 구입하지 않고 화이트펠트 전용실을 그대로 사용했다.잘라낸 펠트지>버튼 홀 스티치 바느질>면담기>마감 바느질 완성 후에는 기성화 빵을 물에 떨어뜨리면 된다.물에 스치기도 감쪽같이 사라져너무나 불가사의한 팬~~ 어떻게 사라질지 잘 보이면 영상도 찍어 보았지만 무명까지 담은 펠트지에 물이 묻으면 어떻게 하려는데, 바로 수건에 태우고 꼭꼭 눌러서 주면 금방 물기가 제거됐다.하다보면 너무 재밌어서 더 만들고 싶어… 좀더 고난이도 디자인할걸 그랬나 확 완성해버린 모빌덩어리들마지막에는 완성된 모빌따랑이를 명주실로 연결해 대나무 링에 깔끔하게 부착하기만 하면 된다. 이 과정도 생각보다 너무 쉽다.구름 높이가 제각각이어도 무게는 같아 균형은 쉽게 맞는다.조금만 쳐도 분위기 좋게 움직이는 신생아 흑백 모빌 실물이 다 들어가지 않아! 글리터펠트지로 만든 포인트 별들은 움직일 때마다 반짝반짝 빛나고 정말 하늘에 떠 있는 구름, 달, 별 같아.금동이가 올려다보며 초점공부도 하고 행복한 꿈나라로 갈것 같은 예감 내가 딱 원하던 감성이라 마음에 든다언니가 물려준 아기 침대를 아직 안 만들니까 일단 전자 레인지 문에 걸어 두고 ww부엌에 갈 때마다 보이는 모빌에 떨리는 내 마음, 엄마가 만든 모빌을 금동이 직접 보는 날이 다가오는구나.아직 아기 침대에 설치하지 않아서 예쁜 완성 샷은 없지만, 나중에 4월경 추가해야겠어요!개인적으로 모빌은 재료만 갖추면 만드는 과정이 쉽고 재미 있는 데에 완성도까지 비싸서 만들어 보는 것을 권하고 싶다인스타그램@geumdongi_인스타그램@geumdongi_신생아 흑백초점책 만들기 1시간 커트 임신부 태교 임신하기 전까지는 집에서 혼자 바스락거리는 걸 그렇게 좋아했는데 임신해보니 너무 귀찮아… m.blog.naver.com신생아 흑백초점책 만들기 1시간 커트 임신부 태교 임신하기 전까지는 집에서 혼자 바스락거리는 걸 그렇게 좋아했는데 임신해보니 너무 귀찮아… m.blog.naver.com신생아 흑백초점책 만들기 1시간 커트 임신부 태교 임신하기 전까지는 집에서 혼자 바스락거리는 걸 그렇게 좋아했는데 임신해보니 너무 귀찮아… m.blog.naver.com#신생아모빌만들기 #흑백모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