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장으로 홍성에 들어갔습니다!!!! 안녕하세요~~^^
오전부터 정신없이 일하다 보니 어느새 어두워졌어요.역시 겨울날은 짧네요.근데 말이… 뱃속의 꼬르륵 소리도 겨울의 태양과 같아지면 안 되잖아요?그런데 왜 바로 배고프다고 신호를 보내오는 걸까요?이사가는 날은 짜장면 먹는 날.그렇죠~ 그래서 점심에 드시고 저녁에는 역시 고기에 소주 한잔~캬~~~ 오늘도 고생한 우리 팀 먹으러 고!
정말 우연히 들어간 식당이에요.뭘 먹을까 고민하다가 숙소 가는 길에 여러 집을 통과해서 조용해 보이는 곳이긴 하지만 고기를 아주 잘 먹는 한 사람을 위해 뷔페 식당을 찾았습니다.
밖은 어두워도 아직 6시도 되지 않은 시간입니다.그래서 꽤 조용했어요.내부는 중앙 테이블 간격이 넓어서 꽤 마음에 들었어요.
메뉴는 당연히 “고기뷔페”!!
메뉴는 당연히 “고기뷔페”!!
기본 반찬도 셀프로 가져다 드시게 되어 있습니다.아무생각없이 셀프코너에 왔는데… 우와~~~~!!!!!!!!!!!!!!!!!!!!!!!!!!!!!!!!!!!!!!!!!!!!!!!!깔끔하게 준비해놓은 솜씨를 보니…맛도 의심했어요.반찬의 종류도 너무 많아서 일단 본인들이 좋아하는 것 위주로 초이스!!!! 고기는 삼겹살, 차돌박이, 대패삼겹살이 있습니다.거대한 불판에 고기를 쓱쓱쓱쓱싹싹싹싹싹싹싹싹싹싹싹싹싹싹싹싹싹싹싹!상큼해? 조합 반찬.그중에서 워니의 픽은 묵은지 어란조림?엄마가 숙성시킨 그 맛을 이 식당에서 맛볼 수 있다.JMT로 인정! 근데! 여긴 고깃집참자, 참자, 우와~ 딱 배를 채우면 안되는구나~~~그중에서 워니의 픽은 묵은지 어란조림?엄마가 숙성시킨 그 맛을 이 식당에서 맛볼 수 있다.JMT로 인정! 근데! 여긴 고깃집참자, 참자, 우와~ 딱 배를 채우면 안되는구나~~~자~~~ 한 포장할께요~~!!! 후후후후 본격적으로 흡입!!!!(울음) 근데… 그다음엔 사진이 하나도 없어요.돌판도 사장님이 2번이나 닦아주시고 고기도 많이 먹었는데 먹으랴 수다 떨까 그다음에 먹은 누룽지탕도 찍기 전에 뱃속에 고고! 아무튼 4명이서 구구!라고 나왔다고 합니다.사장님 부부는 매우 친절해서 여고생도 냄새도 없고 셀프 반찬도 짜거나 달게 해서 잘 못 먹게 하는 경우도 있었지만, 무한리필 가게 반찬은 반찬을 먹고 있어서 고기를 못 먹을 수도 있습니다.^^요즘은 점심 장사는 안한대요.묵은지 계란말이 먹으러 가고 싶은데요.무한통구이 충청남도 홍성군 홍성읍 문화로 19홍성을 떠나는 날까지 열심히 맛집 올려볼게요!!댓글로 추천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