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ity, 우리나라의 자율주행 시대를 이끌어갈 실험도시!

세계 최고의 도로교통 인프라를 자랑하는 국내 자율주행 실험도시 ‘K-CITY’! 도심부 도로, 커뮤니티 부도로, 자동차 전용도로, 교외도로, 자율주차시설 등 5대 평가 환경에서 실제 도로교통 환경을 구축하고 자율주행자동차의 다양한 시나리오에서의 기능을 평가할 수 있습니다!자, 그럼 한국형 자율주행 실험도시 K-CITY로 가보겠습니다.

국내 자율주행 실험도시 K-City 자동차의 미래를 연다.

국내 자율주행 실험도시 K-City 자동차의 미래를 연다.

미래 자율주행자동차 시대를 선도하기 위해 국내 최대 규모 자율주행자동차 실험도시 K-City! 국토교통부와 한국교통안전공단은 안전한 자율주행자동차 상용화를 위해 경기 화성시에 한국형 자율주행 실험도시 K-City를 구축했습니다. 약 11만평 규모로 구축된 K-City는 세계 최초 자율주행 자동차 실험도시인 미국 M-CITY보다 2.7배 큰 규모를 자랑한다. K-City는 자율주행 자동차 개발 및 안전성 검증과 자율주행 기술에 대해 반복 재현 평가할 수 있는 테스트베드다. 그럼 한국형 자율주행 실험도시 K-City로 가보겠습니다.

K-CITY는 5대 평가 환경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도심의 도로 교통 환경을 재현한 도심부 도로, 보행자 중심의 도로 교통 환경을 재현한 커뮤니티 부도로, 고속 이동이 가능한 도로 교통을 재현한 자동차 전용 도로, 지방부 도로의 도로 교통 환경을 재현한 교외 도로, 자율 주차가 가능한 주차 환경을 재현한 자율 주차 시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실제 도로교통 환경과 자동차 통신 환경을 융합해 자율주행 안전성을 평가하는 데 최적화돼 있습니다. 그럼 K-CITY 곳곳을 한번 구경해볼게요!

1) 도심부 도로 도심부 도로는 다양한 높이의 건물과 교차로, 정류장 등이 있는 도심의 도로 교통 환경을 재현한 곳입니다.

신호교차로에서는 자율주행차가 교차로와 교통신호를 인지하고 주행하는지 평가해 자동차와 보행자 간 사고 등 도심부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돌발상황 대처 여부 등을 테스트할 수 있습니다.버스전용차로에서 중앙 및 가변차로를 인지하여 버스에 의한 영향을 평가하고 다양한 높이의 건물이 있는 도심을 반영하여 이동식 건물환경을 구성하여 건물환경을 인지 및 영향을 평가합니다. 또한 버스와 택시가 정차하고 재출발 시 충돌 발생 상황에 대한 평가도 가능한 복잡한 도로교통 환경의 도심에서 다양한 방면으로 자율주행차를 테스트하는 곳입니다.

2) 커뮤니티 부도로 커뮤니티 부도로는 보행자 중심의 도로 교통 환경을 구성하고 보행자와의 충돌 상황 대처를 평가하는 환경입니다.어린이보호구역에서 제한속도 변경정보를 제공받아 감속하며 자전거 및 보행자 충돌방지 알림시스템을 통해 자전거 이용자와 무단횡단하는 보행자를 감지하여 충돌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지 테스트할 수 있습니다.횡단보도에서 횡단보도를 건너는 사람을 인지하고 안전거리를 확보하며 정지 가능 여부를 평가함으로써 안전한 자율주행 자동차 기술을 평가합니다.

3) 자동차 전용도로 자동차 전용도로는 고속 이동이 가능한 도로 교통을 재현해 다양한 자율주행 자동차 운전자 보조 시스템의 기능을 확인할 수 있는 환경입니다.자동차전용도로 합류부에서는 합류 기능을 평가해 본선에 합류할 수 있도록 하고 본선부에서는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을 활용해 차선유지, 차간거리제어, 전방충돌경고, 비상자동제동 등의 성능을 시험해 차량이 많이 막히는 상황에서는 갑자기 끼어드는 차량의 인지 및 대처 여부까지 평가할 수 있습니다.톨게이트에서도 출입을 위한 차선 변경과 차량 간 충돌 발생 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지 등을 테스트함으로써 자율주행차로의 고속 및 장거리 이동이 가능한지 테스트할 수 있었습니다.

3) 자동차 전용도로 자동차 전용도로는 고속 이동이 가능한 도로 교통을 재현해 다양한 자율주행 자동차 운전자 보조 시스템의 기능을 확인할 수 있는 환경입니다.자동차전용도로 합류부에서는 합류 기능을 평가해 본선에 합류할 수 있도록 하고 본선부에서는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을 활용해 차선유지, 차간거리제어, 전방충돌경고, 비상자동제동 등의 성능을 시험해 차량이 많이 막히는 상황에서는 갑자기 끼어드는 차량의 인지 및 대처 여부까지 평가할 수 있습니다.톨게이트에서도 출입을 위한 차선 변경과 차량 간 충돌 발생 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지 등을 테스트함으로써 자율주행차로의 고속 및 장거리 이동이 가능한지 테스트할 수 있었습니다.

4) 교외 도로 교외 도로는 인프라 시설이 부족한 지방부 도로의 도로 교통 환경을 재현했습니다.가로수가 많은 지방부 도로의 가로수 환경을 인지하여 회전교차로에서의 우선순위를 결정하고 충돌발생 상황에 대한 대처평가를 실시합니다.터널에서는 터널 진입 및 진출 시 발생하는 명암차에 따른 환경 인지 및 대처 성능을 시험하고 있습니다.

5) 자율주차시설 마지막으로 자율주차시설은 자율주행차가 스스로 주차할 수 있는 환경을 재현하고 첨단주차보조시스템을 통해 직각, 평행, 대각선 자율주차 기능을 평가해 상황별 대처 및 자동발렛 주차 기능 평가를 진행합니다.

6) K-CITY 통합관제센터, 이러한 5대 평가환경과 자율주행자동차 안전관리 및 평가를 위한 통합지원시설로 K-CITY 통합관제센터가 있습니다.CCTV, 신호제어기 등 첨단 도로시스템을 통해 통합 모니터링을 진행하고 자율주행자동차, 도로환경, 통합관제센터가 유기적으로 연계 통합된 커넥티드 환경 자율주행 평가시스템을 구축했습니다.

또한 WAVE, 4G LTE 통신 환경은 물론 초고속 통신 5G 인프라를 구축해 다양한 통신 환경에서의 자율주행 기술 개발 지원 연구 및 평가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는 전 세계 자율주행 실험도시 중 세계 최초로 5G 인프라가 구축된 것입니다.

K-City는 완전자율 수준의 자율주행자동차 개발 및 평가가 가능하도록 악천후 및 통신장애 평가 환경을 구축하고 연구지원시설인 혁신성장지원센터를 구축하는 등 K-City 고도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K-City는 완전자율 수준의 자율주행자동차 개발 및 평가가 가능하도록 악천후 및 통신장애 평가 환경을 구축하고 연구지원시설인 혁신성장지원센터를 구축하는 등 K-City 고도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기상환경 재현시설은 비나 안개 등에서 자율주행차의 안전주행 여부를 확인할 수 있도록 한 시설입니다.실제로 터널 안으로 들어가면 폭우 수준의 비가 내렸고, 여기에 육안으로 앞을 보기 어려운 안개도 덮여 운전이 어려운 상황이었습니다. 이런 최악의 날씨 속에서 자율주행차의 주행 기능을 평가할 수 있었습니다. 통신 음영 시스템은 도심 빌딩 숲에서 통신이 어려운 환경을 구축한 환경으로 고층 빌딩이 밀집한 도심에서 자율주행 자동차와의 통신이 두절된 상황에서도 주행이 가능한지 평가할 수 있었습니다.이러한 K-CITY는 자율주행차의 다방면 환경과 기능을 평가하기 위한 K-CITY 인프라를 지원하고, 다양한 기관 간 기술개발 협업을 위한 데이터공유센터 사업 추진 등 4차 산업혁명과 미래 모빌리티 자율주행차 시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해외 자율주행 테스트베드 사례, 국내 K-CITY 외에도 전 세계에 자율주행차 테스트베드가 구축돼 있습니다.최초 자율주행 실험도시는 미국 M-CITY로 차량 통신 및 자동화 기술을 개발·검증하고 대학, 정부, 기업 등에 연구시설을 지원하고 있습니다.일본 J타운은 악천후 등 다양한 기상환경에서 자율주행을 테스트하는 것이 특징이며, 중국 나이스시티는 세계에서 가장 규모가 큰 자율주행 실험도시로 다양한 교통유형과 모의로 설치된 터널에서 자율주행 자동차 실험을 진행하고 있습니다.이러한 세계 자율주행 시티 중에서도 K-CITY는 세계 최대 규모의 도로 인프라를 갖추고 있습니다.특정 환경을 설정하고 다양한 시나리오에서 반복 테스트를 할 수 있기 때문에 큰 경쟁력을 가지고 있습니다.국토교통부는 2027년까지 완전자율주행차를 출시할 예정이며 전국에 자율주행차 보급률을 높이기 위한 ‘모빌리티 혁신 로드맵’을 발표했습니다. 이를 위해 지속적으로 K-CITY도 첨단화하여 모빌리티 혁신성장에 활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입니다. 한국 자율주행자동차 시대를 위해 핵심 역할을 해줄 K-CITY의 행보를 함께 지켜봐 주세요.해당 콘텐츠는 국토교통부 기자단이 직접 제작한 내용으로 국토교통부의 공식 입장이나 발표 자료가 아님을 알려드립니다.해당 콘텐츠는 국토교통부 기자단이 직접 제작한 내용으로 국토교통부의 공식 입장이나 발표 자료가 아님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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