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스터디 2일차 ㅣ 금요일 수업 정리 , 북콘서트 대본 준비 및 연습

오늘은 수업 가는 날!
전날 녹음 과제를 해서 잘 안되서 오늘 아침에 일어나서 다시 연습해봤어. 피드백: 뉴스 녹음 과제에 대해 ‘높낮이’가 있어야 지루함을 느낄 수 있다고 하셨다.

아직 내 뉴스에는 자연스러운 높낮이가 없다.

아직 내 톤을 제대로 찾지 못했어. 뉴스라고 억지로 내릴 필요는 없다고 하셨다.

배에서 소리를 내려고 하면 자연스럽게 톤이 낮아진다고 하셨다.

분명 요령을 터득했다고 생각했지만 습관이 부족해 긴장하거나 의식하면 목구멍에서 소리가 올라온다.

-문장간 포즈가 너무 짧다.

한 문장을 리딩한 후 충분히 쉬다가 다음 문장으로 넘어가자.

오늘 뉴스는 지금까지 가장 어려웠다.

발음도 어렵고 내용도 어렵고 혼자 뉴스 연습을 할 때 발음 기호를 찾아 발성 연습을 하고 리딩을 하는데 수업 때만큼 뉴스를 찢고 분석은 하지 않는다고 생각했다.

앞으로는 좀 더 시간을 들여 뉴스를 잘 이해하도록 생각하고 고민하는 시간이 필요하다.

<발성 피드백> 가나다라—————————————————————————————————————————- 그만큼 복부의 힘을 의식적으로 줘야 한다는 것이다.

조금이라도 방심하면 금방 어긋나므로 주의할 것.다 필요 없고 ‘꾸준히’ ‘정확한 소리 내기 연습’이 가장 중요하다고 했다.

수업이 끝날 때까지 꼭 발성을 만들어내는!
!
수업시간에 선생님께서 뉴스를 하나하나 찢어서 여러 기술적인 것들을 많이 알려주시지만 지금 한 번에 다 적용하기는 어려우니 너무 주변 지망생들과 비교해서 자책하지 말라고 하셨다.

과거의 내 모습과 현재의 내 모습을 비교하자. <북콘서트 대본 준비 및 연습>

내일 드디어 북 콘서트를 한다.

너무 떨려.잘해야 한다는 부담을 버리고 즐겁게 하자. 찬은 선생님이 수업이 끝나고 피드백을 해주셨다.

뉴스처럼 한 방향이 아니라 mc는 서로 대화하는 느낌으로 해야 한다고 조언해줬다.

웃으면서 관객과 대화하듯이 자연스럽게 즐겁게 해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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